빛나는대법관지망생108
01/24 12:4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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합격 소감 무정성 학부생이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, 다행히 합격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ㅎㅎ 충남대는 초고학/고학을 좋아하기로 유명하고, 또 고학 지원자들이 많기도 한데 학점이 높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합격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ㅠㅠ 충남대 지원하실 중저학 분들은 리트 점수가 안정적이시거나, 조금의 정성요소라도 있는 게 좋을 것 같아요! 시기별/과목별 리트 학습법 저는 모의고사 점수에 비해 실릿이 좀 많이 안 나온 편인데, 일단 무조건 리트는 긴장하지 않고 차분하게 푸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…! 아무리 기출 많이 돌리고 문제 많이 풀어봤자 당일날 너무 긴장하거나 컨디션이 안 좋으면 끝장이라…ㅠㅠ 꼭 마음 편히 보시길 바랍니다! 저는 졸업유예 후 전업으로 리트 준비를 했는데, 우선 1~3월은 추리논증 기본강의(인강)를 들으며 다양한 유형에 익숙해지는 걸 목표로 했습니다. 언어는 점수가 원래 나쁘지 않았어서 기출 공부 외엔 따로 공부하지 않았습니다. 6월 초까지는 전개년 기출 분석을 하며 피셋 문제도 병행했습니다. 리트 스터디도 했었는데, 꾸준히 문제를 풀 수 있도록 강제가 된다는 점과 서로 풀이법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. 시간이 많으신 분들은 스터디도 괜찮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. 피셋은 리트보다 타임어택이 심한 편이라 시간 관리 훈련 용도로 풀어보시는 것 나쁘지 않은 듯 해용! 6월~7월 리트 전까지는 사설 모의고사도 종종 치러 가고, 집에서도 사설 풀고 기출 복습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. 그냥 기출 논리 잘 이해하고, 긴장하는 타입이라면 사설 모의고사 몇 번 치르며 차분히 시험 보는 훈련을 하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! 자소서, 면접 준비 방법 자소서는 8월 중반 즈음에 쓰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. 우선 학교별로 초안을 잡아둔 뒤, 로스쿨 준비 카페 등에서 첨삭해주실 로생 선배들 몇 분을 구했고, 주변 지인들 몇 명에게도 부탁해서 첨삭받았습니다.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던 유료첨삭도 있었고, 추상적인 말씀만 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복불복인 것 같아요… 한 번에 몇 회씩 하기보다는 우선 1회 첨삭 받아보고 본인이랑 잘 맞는지 확인한 뒤 추가 회차 맡기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. 면접은 원서 접수 끝나갈 때쯤 학교 에타에서 스터디를 지원교별로 한 곳씩 구해서 두 곳 합쳐 주4회씩의 면접 스터디를 통해 준비했습니다. 면접을 잘 못하는 편이라 많이 걱정했는데, 그래도 계속 스터디에서 연습하다보면 조금은 느는 것 같습니다…!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[리트] 마음 조금 내려놓고 보기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! 저도 실릿때 너무 긴장해서 글이 안 읽히고 멘붕 오고 난리났었거든요…ㅠㅠ 나한테 어려우면 남들한테도 어려울 거란 생각을 가지고 멘붕하지 않고 뭐라도 풀어내려고 끝까지 노력하기…! [포릿] 자소서 생각보다 많이.. 갈아엎게 됩니다.. 본인이 진짜 평소에 글을 잘 쓰는 편이라면 모르겠지만, 보통은 내가 잘 썼다고 생각해도 첨삭받을 때 갈아엎게 되기 때문에… 그래서 미리미리 조금씩이라도 써놓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! 그리고 면접스터디도 늦장부리면 스터디 구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ㅠ 웬만하면 원서 접수 끝나갈 때쯤 글 올리거나 에타 검색해서 빠르게 구하세요!! 그리고 진짜 정량이 다가 아닙니다…! 정량도 중요하지만 당락을 결정짓는 건 포릿이기 때문에 포릿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잘 완주하시길 바래요! 모두 화이팅입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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